영동포도축제가 시작할때는 여름이었는데 마지막인 오늘은 가을가을 합니다.
축제장 머리위로 청명한 하늘아래 선선한 바람속에는 가을냄새가 납니다.
달이 머무는" 월류봉 아래 푸른물결이 지나가는걸 물멍하면서 쉼의 휴일이 참 좋습니다.
금강모치마을의 단란한 어머니밥상으로 건강한 식사를 하고, 포도따기 체험도 했습니다.
포도따기하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포도밭을 채웁니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영동포도축제 내년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