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봉은 지금껏 산과 강의 조합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

이었던것 같았고  둘레길은  시간상 가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가을의 첫 정취를 옥류봉 에서 시작한 것 같아 기억에 남으며 가을 하늘도 더 없이 푸르렀다.

 포도따기 체험은 과일을  직접 처음으로

따보는 경험이었고 넉넉한 인심에 다시 한번 감사와

고마움을 느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정성을 다해서

준비한 점심식사는 친정엄마의 솜씨처럼 맛있고 

귀한 음식이었다. 와인 터널은 인공적 조화로움에

최고였다 생각하며 지금껏 경험지 못한 여러가지것에

대해 재미와 경이로움을 느꼈다. 볼거리도  풍부 하며

사진 찍기에도 흥미로운것이 많았다.

영동 포도 축제장 에서 펼쳐진 추풍령 가요제 리허설을

끝까지 관람했다. 내가 생각했던 두명의 가수지망생이

특히 기억이 남아 금일 조회해보니 대상과 금상을 받았

더라.  본무대까지 보고싶었으나

시간이 여의치않아서 아쉬웠다. 내년 축제 행사에도 

또 참가하고 싶다. 이런기회를 마련해준 삼성여행사에

감사함을 드린다.

여행 이란 삶의 활력소 이며 건강할때 많이 경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