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열린 영동포도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처서가 지난 이후부터 선선한 바람이 불어 여행하기 좋은 날씨였어요.

포도로 유명한 영동포도밭에서 딴 포도를 2KG 받았고, 마을에서 준비한 한식뷔페도 먹었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열린 포도축제장은 더 멋져졌네요ㅎㅎ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하니 내년, 내후년에도 기대되는 축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