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40분출발해서 멀지않은곳으로 영동으로출발~~

날씨도 오늘 너무좋아서 하늘도 이뿌고 기분좋게 ㅋ

기사님 안전한 운전으로 첫 장소 월류봉~몇년전에 한번왔었는데 이번에 남친과오니 새롭네요 절벽과 풍경이 사진찍음 그냥 인생샷나옵니당^^이후 마을회관?같은곳에

 

할머니가 해주신 집밥 음식으로 간이 짜지않게 맛나게 점심먹고 기다리던 포도따기!2k 한박스 담을수있는데 마트에서 사는거보다 직접골라서따니 ?? 넘 맛있었어요~포도축제장에가니 아이들과 가족단위로 사람들 엄청많았어요~체험장에 포도밞기랑 골프 탁구 포도낚시등등 1000원내고 체험하고 잘하면 포도쥬스받아서먹고 3개포도 쥬스받아서 맛나게 먹고 ^^ 시간잘맞추면 한돈 강정과 미트볼 불고기 무료로줘서 맛나더라구요 글구 스파클포도와인 한잔하는데 넘 좋았어요~마직막 와인터널! 청도와인터널과는 많이다르고 뭐랄까 좀세련된느낌 ㅋ 사진도 이쁘게 잘나오고 좋은추억이었어요♡가이드님과 가위바위보 이겨서 스벅음료 당첨도되고~가이드님도 너무 세심히 잘챙겨주셔서 이번 버스여행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