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에 영동포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개최되는 영동포도축제는 새롭게 단장되어 더 많은 볼거리로 우리를 반겨줍니다.
와인터널도 바로 옆이라 일석이조의 기쁨을 줍니다. 영동의 빛깔로 잘 빚어낸 와인도 득템했습니다.
모치마을 어머니들께서 손수 지어주신 한식을 든든히 먹고 포도따기체험으로 제가 직접 딴 알알이 잘 익은 포도한박스도 선물받고 푸짐한 영동포도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