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에술촌에서 산책로를 걸으며 잘 가꾸어진 정원과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전망대에서 멋진 전경도 감상하고 파독전시관과 독일마을을 둘러보며 어려웠던 시절

청춘을 이국땅에서 광부로 간호사로 가족과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높은 뜻을 기려봅니다

미조항에서 점심을 먹고 이동한 송정솔바람해변에는 무더운 날씨에 막바지 피서인파로 붐빕니다 

다랭이 마을에서는 선조들의 지혜와 억척스러움도 배우며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