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진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당진에도 숨은 명소들이 많다는 사실을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착한 신리성지는 푸릇푸릇한 녹색으로 가득해서 가만히 있어도 힐링으로 가득했습니다~~! 삽교호로 이동하니 서해안에서 유명한 조개구이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쭉 밀집되어 있었고, 놀이동산도 있다보니 아이들이랑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사고택과 예당호 출렁다리를 들린 후에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힐링과 역사로 가득했던 여행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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