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흫 쑥섬이 처음이였다 최근 핫 플레이스로 많이 이슈가 되던데 마치 이번에는 시간이 여행사와 맞아서 가게되었다 너무나 설레여서 잠이 안와 미칠 정도 였다 잠을 못자 결국 버스에서 많이 자긴했다 연에인처럼 잘생기 오현근 가이드 인솔하에 쑥섬쑥섬 두근두근 설렘 설렘 너무 기뻤다 차는 꽉찬 만차였다 비도 안오고 날씨마저 우리를 도와주었다 12인승 배를 3분 만에 타고 내리는과정 ㅎ ㅎ ㅎ 여행이 시작되고 별정원에 도착하니 너무나 아름답고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다들 뜨거운 태양 아래 쪼밭에서 사진찍기 바빴다 김상현 국어선생님과 약사인 부인이 개인적으로 섬을 사서 가꾸었다고 하네요 여행의 3요소란 -수채화 꽃 사랑이라고 적어 놨더라구요 아~~ 맞네 감탄하며 푸른바다 색색 아름다운꽃 수국도 물론 있었고 세상에는 다~~ 이런것들이 천국이구나 싶었어요 녹동항 에서 늦은점심이라서 생선구이를 사 먹으니 꿀맛이였다 몇번 삼성여행사를 통해 여행한적 있었다 삼성여행사의 화이팅을 빌며 이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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