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파크 쑥섬쑥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 만난 400년 전의 원시림"
아름다운 해안절경과 돌담길, 비밀정원이 숨어있는 고양이 섬 쑥섬쑥섬은 지금 수만가지 꽃들로 화려하게 섬 전체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해산물의 집산지인 녹동항에서 맛나는 점심을 먹고, 한여름의 바다를 즐기는 수상배들을 바라보며 뜨겁기만 했던 여름이 즐길수 있는 계절로 다가옵니다.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 8개의 아름다운 봉우리와 기암절벽이 일렬로 이어져 있는 도립공원의 팔영산휴양림인 치유의 숲에서 한주의 휴식과 에너지를 받아 대구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