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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26일 전주 한옥마을과 마이산을 다녀 온 가이드 김현철입니다. 이번 여행에는 23명의 고객님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출발부터 조금 흐린 날씨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마지막은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 정도의 날씨가 되어서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예정시각보다 조금은 일찍 도착해서인지 입구가 조금은 한산 했습니다. ![]() ![]() ![]() ![]() ![]() ![]() ![]() 오목대 바로 아래쪽 전망대에서 한옥마을 전체를 바라보고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이쁜 한복을 대여해준답니다. 곳곳에 한복을 입으신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두 합니다.^^ 특히 성당 앞 쪽과 경기전 입구, 향교안이 마냥 포토존인 것처럼 많이 찍으시더군요. 골목 안 구석구석에 있는 작은 소품들도 이쁘게 잘 해두셔서 보기에도 즐거웠답니다. 혹시나 다니시면서 입이 심심하실까봐 구석구석 맛난 것도 많이 팔고 있으니 입도 즐겁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한옥 마을 안에는 각종 전시관과 체험관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는 재미도 있으실 겁니다. 혹시나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이 다리가 아플까봐 전기자전거나 세그웨이 같은 것들을 대여해주는 곳도 있으니 다리가 아프시다면 이용하셔두 됩니다. 한옥 마을을 뒤로 하고 마이산으로 향할때쯤 비가 내리는 듯 하더니 마이산에 도착했을 때는 올 겨울 첫 눈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올해 첫 눈을 보게 되어 고객님들도 다들 좋아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 ![]() ![]() ![]() ![]() ![]() ![]() 입구에서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눈이 탑사에 도착했을 때는 굵은 눈이 되어서 다들 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몇 주 전에 왔을 때만 해도 가을 날씨 였는데 이렇게 눈 내린 탑들을 바라보니 새롭더군요. ![]() ![]() ![]() ![]() ![]() ![]() ![]() ![]() ![]() ![]() ![]() 마이산 입구에서 비 옷을 구입하셔서 탑사까지 오르신 고객님들이 좋아하셔서 다행이었고 한옥마을이나 마이산의 일정도 좋았지만 올 겨울 첫 눈을 이렇게 좋은 곳에서 좋은 고객님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변해서 눈길에 고생하시며 운전해주신 기사님도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