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역사문화 공간 청와대에 다녀왔습니다.


북악산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개방 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곳...

본관, 영빈관, 관저, 상춘재 이렇게 들러보았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조금은 한산했던거 같습니다.


이어, 서울자유투어 박노수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40년의 세월을 간직한 박노수 미술관
박노수 화백이 40년간 살았던 집을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증 작품과 소장품, 정원, 전망대, 조형미가 돋보이는 가옥 등을 재미있게 둘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