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떠난 남해 첫째 날씨도 너무 화창한 가운데 떠난 여행 금산 보리암 - 보물섬전망대 - 남해 전통시장 - 지족관광단지, 죽방렴 관람대 - 남해각 – 이순신순국공원 등 하루에 이렇게 여러곳을 보고 온 하루다. 금산보리암은 동유럽의 캐슈탈트를 능가하는 자연경관에 깜짝 놀랐다. 남해가 보라다 보이며, 기이한 바위가 한눈에 바라 볼수 있는 보리암을 올라가면서 한컷....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요리 조리 고민 끝에 우리조상들이 멸치잡이를 하던 지혜를 볼수 있었던 죽방렴은 그 시간속에 들어 간 것 같이 느낌을 받았다. 이순신 장군이 지나 다니시던 산길을 따라 가니 바다가 내려 보인는 순국지가 보였다. 머리를 숙여 이순신 저희 후손을 지키신 장군님께 감사의 말을 올렸다. 내려오는 길 갯벌에는 흰발게가 힘차게 달리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