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관광재단이 기획 운영하고 남해군 문화관광과가 지원하는 ‘남해로 오시다’ 로 남해 일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973년 경남 남해대교 개통 이후 남해는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배를 타지 않아도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겨나 인구도 늘고, 그에 따라 남해는 더욱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첫여행지 보리암" 금산의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입니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서 남해 관광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남해각' 남해에 오신다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남해각은 꼭! 들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