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행사에서 추진하는 여행에 가끔 동참을 하고, 다녀와서는 늘 만족하곤 했는데 이번 여행에도 만족감 짱~~ 5월의 장미라고 했는데 장미공원 입구에 들어서면서 장미 몇 송이가 시들어 있어 조금 늦지 않았나 했는데 안쪽으로 들어서면서 기우 였음을 알았다. 동네어귀나 가까운 공원에서 장미를 보아 왔지만 차원이 다르다. 장미 종류도 그렇지만 너무 다양한 크기와 자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색조에 입이 쩍~~~ 사진을 200백장 넘게 찰칵찰칵 ㅋㅋ 장미향을 가슴에 가득 담고 대왕암으로 .....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둘래길을 돌고 대왕암 입구에서 주민들이 팔고 있는 해산물에 소주 한 잔 크~~ 흔들다리가 인상에 많이 남는다 조금 많이 걸어 살짝 힘들다 싶었는데 태화강 십리대밭에 피톤치드로 에너지 재 충전 장미공원, 대왕암, 십리대밭을 다녀오면 아마도 10년은 젊어 질 듯 걍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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