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토요일 5월 끝자락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로 출발. 5월이지만 완연한 여름 날씨로 축제 장소에 도착 했을때 날씨가 너무 더웠어요. 화창한 날씨였지만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날씨였어요. 장미원에 도착했을 때 형형색색 장미들이 너무 이쁘게 폈고, 빨간장미도 너무 이쁘게 펴 있어서 셀카나 풍경사진 찍기에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으로 대왕암으로 이동해서 꼬막비빔밥 점심을 먹고 대왕암 출렁다리가 12월까지는 무료로 이용가능해서 대왕암으로 가는 길에 출렁다리를 건너 대왕암을 관람하는데 바닷가라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코스인 십리대숲으로 이동해 대나무숲 그늘에서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며 십리대숲을 걸으며 여름을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