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에서 집이 가까워서 8시 출발은 좋았습니다 저번에 광주 달빛투어를 다녀왔지만 이번에 광주 코스도 겹쳐지지 않아서 좋았구요 광주 양림 역사문화 마을에서 시민단체들이 마켓을 진행해서 이곳에서 여름 모자도 한개 쇼핑하고 둘러보는 재미도 멋졌습니다 광주 송정시장은 오일장이라서 열리지않았지만 입구의 30년된 영명 국밥집의 모듬 국밥은 줄서고 먹은 보람이 있었고 포장을 해오고 싶었지만 날씨때문에 포기 했습니다. 식사 후 1시 30분에 새로운 식빵이 나오는 또아 식빵집의 식빵과 단팥빵은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이곳도 줄서서 사먹었답니다 그 옆에 국수집에서 파는 전병도 1개에 4,000원이라서 두개 샀습니다. 드디어 오후 투어는 신안 갯벌과 퍼플섬으로 달려 갔습니다 보라색 지붕들과 보라색 꽃들 앞에서 사진 촬영도 하고 테크를 따라 수천보 샌책을 하면서 여행의 묘미를 누려 보았습니다. 바닷물이 빠져서 아쉬웠지만 즐즈웠습니다. 두번째 같이 만난 가이드님과 장거리 안전 운전을 해주신 기사님 감사드리며 6월 4일 남해 B코스도 예약해두었습니다. 매주 삼성 여행사의 여행을 찾아 다니는 재미로 요즈음 살맛 나는 인생을 누립니다. 맛있는 먹거리 식사와 즐거운 쇼핑 색다른 여행지를 찾아 계속 쭈우욱 다닐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