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울산에 대해 궁금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텔레비젼에서도 자주 소개를 해서 꼭 한번 가 보고 싶어서 기차여행도 생각해 보고

하던차에 마침 삼성여행사 문자메세지를 보고 기회다 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장미원은 향기롭고 아름다운 5월의 향연이었습니다.

저같은 실버들도 잘 다닐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고 간만에 동물원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출렁다리 또 색다른 체험이었습니다. 적당한 공포감과 다른곳과는 좀 차별화 되네요.

다음으로 대왕암 코스 좀 힘들긴 했지만 바다를 보면서 걷는 느낌은 가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아름다운 해안코스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십리대숲 정말 숲이 많았고요. 다른곳하고는 또 다르네요.

대구에서 국내 명소를 여행할 수 있게 해 준 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