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6일에 진해 군황제를 다녀와서 일이 있어서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ㅎㅎ
 예전부터 다른곳은 몰라도 진해군항제는 꼭한번 가보고 싶었었는데 마침 좋은 상품이
있어서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아침좀 일찍 일어나야 했지만 그토록 보고 싶었던 진해군항제를
갈수 있어서 아무렇지도 않았답니다 ㅎㅎ 버스 타고 휴게소에 잠시 들렷다 첫번째 코스인
해군사관학교에 갔습니다 진해 군항제 기간에만 개방된다니 먼가 특별해진거 같이 기분이 좋더군요 ㅎㅎ
근데 원래 바람이좀 부는날 이었는데 바닷바람이라 그런지 상당히 춥더군요 근데 추워서 그런지
벚꽃상태가 경화역 여좌천 보다 더 좋았습니다 부대안에 바다가있고 군함같은것을 보니 웅장하니
멋있었습니다 추워서 안에 역사관같은곳을 구경하고 거북선을 둘러보고 다음 코스인 여좌천으로
갔습니다 가장 보고싶었던 코스인데 역시나 사람도 가장많고 벚꽃길이 다리와함께 아주긴것이
아름다웠습니다 밑에 내려가서보니 시냇물같은것도 졸졸 흐르고 주위에 꽃들도 펴있고 돌도 놓아져있고
여행중 갔던 모든곳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사진도 찍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황상공원에 계단도 올라가서
벚꽃아래 높은지대에서 점심을 먹고 전망대올라가서 진해를 보니 참 벚꽃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더군요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경화역 이었습니다 가니 기차길 주위로 사람들이 모여 있길래 머지 했더니 기차가
들어오더군요 벚꽃 군락지 사이 기찻길로 기차가 들어오는 모습이 영화의 한장면 같이 참 예뻤습니다
시간이 없어 경화역에서는 많이 있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전코스부터 벚꽃을 많이보고와서 괜찮았어요 ㅎㅎ
아침에 바람이 좀 불어서 쌀쌀했지만 시간이 지나서 따뜻해지고 무엇보다 날이 화창해서 너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삼성 여행사를 통해서 편하게 여행 다녀올수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지훈가이드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