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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삼성 여행사 여행으로 진해 군황제를 다녀온 고객 이상훈 이라고 합니다.
여행 너무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왓어요~~ 후기 남깁니다!
새벽 늦은 시각 모여서 진해로 출발 하는 버스를 탓습니다.
자리가 제일 앞자리라 기사님이 틀어주시는 TV예능을 보면서 눈누난나 출발~~!(저때 시각이 7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차에서 내린 곳은 영산 휴게소 입니다. 저기서 아침을.......먹게 되드라구요 ^^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해군 사관학교 입니다.
제일 밑에있는 사진에서 보이다 시피 군복(해군 행사복)을 대여할수 있고, 대여한 옷을 입고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행사복인지라 연미복처럼 매우 이뻣습니다.)
바다 멀리 보이는 섬에도 벚꽃이 만개하여 보기에 매우 좋았으며, 전망대 쪽으로 걸어가는 곳은 고개를 돌리는 모든곳이 사진 포인트일 정도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있었습니다.
관람을 할수 있는 거북선 한대도 둥둥 떠있습니다.


네. 진해 군황제를 보러 갔을시에 모두가 간다는 여좌천(로망스 다리)입니다.
위쪽으로 체감 3~4km정도의 시냇물을 따라서 벚꽃과 유채꽃이 만발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 중에 한 곳이라고 하고, 그 명성에 걸맞게 매우 이쁜 곳이었습니다
서울 청계천 처럼 밑으로 내려가서 사진을 찍을 수 도 있습니다.
위로 많이 올라가면 지압길이 있는데요. 깜박하고 그 길은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
그런데... 지압길을 신발 벗고 걸엇더니.... 매우...... 그냥 신발신고 기분만 내시길 추천합니다.^^


제왕산 등반 코스입니다.. ^^
올라가는 길은 365개의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1년 계단이라고도 하더군요.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진해 시내가 한눈에 보이기에 매우 청명한 정경을 한눈에 볼수 있었습니다.
다만 구두를 신고 갔었는데.. 계단을 올라가다가.... 너무 힘들었어요...
모노레일이 있지만 줄이 너무 길기에.... 저는 올라가는걸 택했습니다.
및에 장미꽃은 지나가다 너무 이쁘게 폇길래 한컷!


아유!! 하나 빼먹을 뻔 했네요~~
여좌천 위로 쭉쭉 올라가다보면 수목원이 하나 나옵니다.
안쪽역시 여러 봄꽃이 흐드러지게 펴있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역시... 사진 포인트!!!




로터리 쪽입니다
축제가 한창이더군요. 전형적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진해 자체가 유명 먹거리가 없어서 음식들은 여느 축제에서 즐길수 있는 음식들을 즐길수 있습니다.
저는 제왕산, 여좌천등을 다 둘러보고 내려왓는데.... 벚꽃빵...줄이.... 100명 가까이 서있는 것을 보고 쿨하게 포기해버렸답니다....
마차도 지나다니구요. 잘 보시면 진해우체국(문화재)도 볼수 있습니다. 이곳은 사진 포인트라기보다는 먹고 노는 축제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곳이에요.


진해여행의 하이라이트 경화역입니다.
기차길 여기저기 전부다 벚꽂이 예쁘게 피어있었는데요.
벚꽃 막바지다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은 점.... 약간 아쉬웠어요...
그런데 꼬마애기들이 이쁘게 입고 다니는거 구경하는 재미두 쏠쏠하드라구요 ^^
경화역의 가장 백미는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이라는데 그 장면을 구경할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진해 투어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길 빙고게임!
저희차 가이드분이 진행실력이 매우 출중하여 즐겁게 돌아올수있었답니다.
(다만 가이드 분이 제 번호만 신들린 듯이 피하셔서... 30개정도 불렀는데 5개 열었다는..... 슬픈 전설은 뒤로 할께요..)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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