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토요일은 하동에서 지원을받아서
특가상품으로! 2만5천원에~~하동과 여수까지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ㅎㅎ

처음 들른곳은 최참판댁입니다
여기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이지만 여행사에서 다 내준다는점!
소설 토지의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죠~



주차장에서부터 이정표가 참 잘돼있습니다

















이때까지 여기서 촬영한 드라마와 영화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멀리 소나무 두그루가 보이시나요!
유명한 부부송입니다 ㅎㅎ 귀엽귀엽





최참판님이 보이십니다~~








전통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내려오는길에는 하동에서 유명한 대봉감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후 하동송림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영조때 강바람과 모래바람을 막기위해 소나무를 심었다고하는데요
족히 250년은 넘은 소나무들입니다ㅎㅎ
섬진강을 앞에두고있어 산책하기 좋은곳입니다~





공원안으로 들어가시면 클래식 음악을 들으실 수 있는데요
이 나무밑둥이...스피커라는점 ㅎㅎㅎ







클래식에 맞춰서 노래부르시던 고객님~~ㅎㅎ







산책을 마치고 하동시장으로 향합니다^^
12일 13일 장터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를 팔고있었고
하동에 유명한 재첩도 가격 할인행사를 하고있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신 후 오늘의 메인 일정인 여수로 향했습니다



여수레일바이크는 왕복한시간정도 걸리며
바다를 보시면서 탈수있습니다!

















반환점에서 이렇게 수동으로 바이크를 돌려줍니다ㅎㅎ
갈때는 내리막길이라서 밟지않아도되지만
올때는 오르막길...!!! 점심이 다 소화되셨다고합니다 ㅋㅋㅋ

운동을끝낸후~~마지막 여행지인 오동도로 향합니다
오동나무의 잎사귀를 닮아서 이름붙여진 오동도! 사람이 엄청많았습니다















유람선도 타실수있고 동백열차도 타실수있는데~
걸어서 10분! 동백열차를타면 7분!으로 오동도에 닿으실수있습니다
동백열차 줄이 엄청길기때문에 대부분 걸어가셨습니다~





















용굴과 등대~ 음악분수등 볼거리가 많았고
이정표가 잘돼있어서 구경하기 쉬웠습니다^^
특가여행으로 알찬 투어하신고객님들 다음여행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