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11월 12일)에 대가야 역사 탐방여행을 떠나다.
삼성여행사를 통하여 대구 현대 백화점 앞에서 텁승하였다
가다 논공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다




고령군 쌍림면 개실 마을에 들러  점필제 김종직(일선 김씨)의 종택을 관람하다








문화 해설사 이용호님의 해설로 역사를 배우며 엣 향기를 느끼다.


점필제 선생은 조선 성종 때 영남학파의 종조로 사림의 거두이시다
연산군 때 김종직의 제자인 김일손이 사관으로 있을 때 그 스승 김종직이 27살 때 지은
“조 의제문”을 사초에 실은 것이 발단이 되어 무오사화가 일어나서 영남 사림파가 화를 입었다.
이때 김종직은 벌서 죽었으므로 부관참시를 하고 많은 영남 학자들이 죽거나 유배되었다










숨어 살던 점필제 후손(4대)이 전국을 떠돌아다니다 이 곳에 와서 터를 잡아
산지가 400여년이 되었다


다음으로 대가야의 악성 우륵의 탄생지 가얏골로 이동했다.
우륵은 대가야 사람으로 490년경에 성열현에서 태어나서 대가야 가실왕의 부름을 받고 가야금 12곡을 지었다.










성열현이 지금 어디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대구 동구 불로동 일대 경남 의령군 부림면 일대
경북 고령군 쾌빈리 일대등 3곳을 주장하는 학설이 있으나 여기 사람들은 이곳 쾌빈리가 맞다고 한다








가야금 12줄은 일년 12달을 상진한다고합니다.
우륵이 지은 12곡은 대가야의 12지방을 나타낸다고합니다.

점심식사도 겸해서 전통시장에 들려서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문화 해설사님의 싱세한 해설로 대가야 박물관 관람하다.












지산동 고분 박물관과 고분군으로 이동
이곳 고분은 700여기가 넘어 우리나라 아니 세계최대 규모랍니다.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개경포 나루로 향하다
 






이 나루는 고려시대 강화도서 만든 8만 대장경을 해인사로 이송할 때
배로 서해 남해로 와서 낙동강을 거슬러  이곳에 도착하여 육로로 사진처럼 사람 머리에







오늘 수고하신 우리 가이드입니다.예쁘게 봐주세요.
운전기사님 가이드님 문화 해설사님 모두 오늘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