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41명의 고객님과 강진을 다녀온 장혜리가이드입니다~
요즘 날씨가 청명해서 여행하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강진은 대구보다 남쪽이라 그런지 엄청 포근했답니다ㅎㅎ
아직 단풍도 다 들지 않았어요!
다음주에 가면 단풍이 60%정도 들것같더라구요ㅎㅎ 이번주에 여행계획하시고 있으신 분들은 강진쪽으로 계획을 잡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영랑생가에 들렀습니다.
영랑생가를 들어서면 가을분위기를 물씬 내 주는 가을 꽃화환이 있었습니다.












가을을 머금고 있는 영랑생가를 뒤로하고
점심을 먹으러 마량놀토수산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떡볶이도 판매하던데 다음에는 떡볶이를 한번 먹어보려구요ㅎㅎ 먹어보신분이 맛있었다고 하셨어요ㅎㅎ









그리고 힐링의 섬 가우도로 갔습니다.
고려청자축제에 만들어 놓은 짚라인이 눈에 띄었습니다.
섬 위에 고고하게 서있는 청자가 가우도를 더 빛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다산초당입니다.
다산선생의 애민정신과 선비정신 그리고 국정에 대한 고뇌가 담겨있는 곳입니다.
해설사님의 설명과 함께 들으니 쏙쏙 들어오더라구요ㅎㅎ









강진만 네번째인데, 갈 때마다 뭔가가 하나씩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쯤이면 단풍이 예쁠 것 같으니 다음주엔 강진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