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 황혜진입니다.
저는 이번에 11/5 내장산 기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4시간 가량 무궁화로 대전역까지 온 후 약 2시간 버스로 또 달려서 겨우 도착한 내장산.
올해는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단풍이 늦게 지고 있었습니다.



매표소 앞, 일명 '단풍터널'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단풍이 조금만 더 들었더라면 더더욱 이뻤을탠데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곳곳에 단풍이 이쁘게 물들고 있어서 감탄하며 걸어가봅니다.

내장산 내에서는 셔틀버스를 편도 1000원으로 운행하고 있어, 편안하게 차로 내장사까지 이동해도 돼지만,
저는 단풍 관람을 좀 더 하고 싶어 걸어서 올라갔습니당!ㅎㅎ















하늘도 맑고 날씨도 따뜻하여 관광하기 참 좋은 날이였습니당ㅎㅎ



내장산의 하이라이트, 우화정입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부족하여 내장사에는 가지 못하였습니다..ㅠ



조금 서둘러서 가기 위해 내려올때는 셔틀버스로 슝~ㅎㅎ
약 1시간 가량 걸어가야 할 길을 10분만에 슝~!

내려와서 저희 가맹점인 '한국관'에서 식사!ㅎㅎ





내장산 입구엔 식당이 많은데, 그중에 '한국관'은 저희 삼성여행사 손님에겐 10%의 할인을 해드립니다!ㅎㅎ
할인 뿐만 아니라 맛도 좋다는거..!!


이렇게 짧은것 같지만 기나긴 내장산 여행이 끝났습니다!

비록 단풍이 절정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고객님 여러분, 새벽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ㅠ 하지만 이것또한 기차여행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이상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 황혜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