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첫째주 주말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에 다녀온 2호차 가이드 조수민입니다

뉴스에서 11월 5일이 피크라고했는데ㅠㅠ아직 단풍이 덜들었었어요
이번주에 가시면 빨간 단풍을 만나실 수 있을것같습니다!



딱봐도 어마어마한 줄이죠~~ 내려오는길에는 더더욱 사람이 많았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오시면 단체입장으로 빨리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1000원을 내고 타실 수 있는 셔틀버스입니다
입구에서 내장사 근처까지 타실수있습니다~
길이 험하지않고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걸어갔다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작년에 새로 단장한 우화정입니다~
아직뒤쪽에 단풍이 덜들었네요ㅠㅠ







내장산 전망대로 갈 수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그런데 줄이....엄청납니다ㅋㅋㅋ





내장산 내장사라고 적힌 일주문을 통과하시면
만날수있는 단풍터널~~



아직 많이...초록색이었습니다 이름이 단풍터널인데 깜짝놀랬네요ㅋㅋㅋ





















천왕문을 통과하신후 대웅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2년 전기누선으로 화재가 일어났었는데 새로 재건을했습니다!



대웅전앞에서 스님이 팝송을 부르고 계셨습니다~ 신기ㅎㅎ







내려올때는 셔틀버스를 이용해봤습니다
5분이면 내려오더군요ㅋㅋㅋ 셔틀버스 줄이길지만
그만큼 셔틀버스가 많이다녀서 10분 15분정도 기다리시면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내려오니 매표소의 줄이 더 길어졌습니다ㅠㅠ





내려오시면 근처에 식당가가 있습니다
삼성여행사 고객님은~ '한국관'에서 식사를하시면 10% 할인을 받으실수있습니다



식사를 든든히 한 후 두번째여행지인
담양 죽녹원으로 향했습니다



죽녹원을 나타내는 녹살문??ㅎㅎ이있습니다





사람이 엄청엄청...많았습니다~ 여기는 전망대입니다

















군데군데 지도가있어서 현위치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팬더 폭포쪽으로 가니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는 왼쪽편에있는 1박 2일 촬영지로 향했습니다
이쪽은 생각보다 사람이많이없어서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의자도 대나무로 만들었네요ㅎㅎ
구경을 마친 후 5분거리의 메타세쿼이아 길로 이동합니다
여기도 입장료가 있다는 사실ㅠㅠ2천원의 입장료만큼
사진찍고 오시길 바랍니다!

















초록초록하고 길게뻗은 메타세쿼이아들로 사진찍기 좋은 곳입니다~







가는길에 메론쥬스가 맛있어보여서 사먹어봤는데
많이 안달아서ㅠㅠㅠ실패입니다ㅋㅋㅋ다음에는 딸기쥬스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 많은 인파에 치이는 하루였는데요
그래도 일정이 빡빡하지않아서 구경하기 좋았던것같습니다^^
이번주에도 내장산 단풍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