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는 "내장산" 국내 최대의 대나무숲길 "담양 죽녹원"
힐링의 명소 "담양 메타쉐콰이아 가로수 길"을 방문하였습니다.









 

단풍 절정 시즌이라 그런지 저번 주보다 더 많은 내방객들이 내장산의 단풍을 보러 오셨는데요


 

확실히 저번 주보다 단풍이 더욱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 느끼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햇살과 함께..단풍 참 이쁘죠?ㅎㅎ

이 날 날씨도 많이 풀려서 비교적 따뜻한 날씨에 내장산의 경관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장산 단풍의 아름다움을 물씬 느끼며 정신없이 걸어가던 도중 우화정에 도착하였습니다.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우화정이라 부른다는데요. 정말 승천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말로 다 표현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내장산의 명소인만큼 여기서는 사진 한 컷 해야겠죠?ㅎㅎ



우화정을 지나 내장사 입구입니다 뒷 배경이 너무 이뻐서 관광객분들이 많이 사진을 찍는 장소입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저희는 담양 죽녹원으로 향했습니다~
























 담양 죽녹원 또한 내장산 못지않게 볼거리가 많았는데요 산책로 중간중간에 정자나 쉼터가 많고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많이 마련돼있어서 가족여행으로는 이만한 데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디어 전시관도 있어 소소한 작품들도 관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입니다.

자로 잰 듯 일자로 나열된 나무들도 볼거리지만 그 이외에도 볼 것들이 많아 

내장산 죽녹원에 이어 크게 힐링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