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여행사 가이드 유현지입니다.
이번에 청량산+달실마을+봉화춘양시장을 다녀왔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고객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첫번째 일정인 청량산으로 향했습니다.
청량산은 옛날부터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기암괴석이 멋있어서
작은 금강산이란 뜻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명산입니다.
 
1시간 정도 올라가면 청량사에 도착하는데,
청량사는 663년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는 곳으로 
청량산의 연화봉 기슭 열두암봉한가운데 있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가파른 곳에 있는 찻집이 신기하면서도 예뻤습니다~!




청량사에서 보는 산의 모습은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저희는 입석에서 청량사를 지나 산학정 내려오는 코스로
입석에서 청량사는 조금 완만하지만
청량사에서 산학정으로 내려오는 길은 가팔라서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맑은 파란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곳곳에서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첫번째 일정을 마치고 두번째 여행지인 달실마을로 향했습니다.
달실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좋은 마을로 
닭이 알을 품고 있는 모양이라 닭실마을이라 불리다가
발음이 어려워 달실마을이 되었습니다.


배산임수의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인 달실마을에는
거북모양의 바위위에 지어진 정자인 청암정이 유명합니다.


달실마을에서는 청암정과 충재박물관에 대해 해설사님께 이야기도 듣고
청암정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드렸습니다~ 




청암정 안에는 들어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ㅠㅜ






여유로운 분위기의 달실마을을 뒤로하고
마지막 여행지인 봉화춘양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시장 앞에서 예쁘신 고객님들과 찰칵!!!



오늘 하루 함께 해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저희 삼성여행사를 애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