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입니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것이 단풍, 단풍하면 떠오르는 곳이 단풍명소 내장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10월 마지막주 고객님들을 모시고 내장산을 다녀왔는데요^^
아직 단풍은 70% 정도 들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은 충분히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장산 셔틀버스승강장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려고
벌써부터 많은 인원이 있었습니다.
저희 일정이 결코 늦은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셔틀을 기다리는 줄이....
셔틀을 기다리시기보다는 걸어서 내장사 쪽으로 올라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화정까지 오시는 길에 보시는 단풍이 더 멋집니다ㅋㅋ
케이블카 역시 줄이 만만치 않게 길기때문에
고객님들 모두 케이블카 탑승은 포기하셨습니다ㅜㅜ















우화정을 뒤로하고 내장사 구경을 마친 뒤
내장산에서 개별 점심식사를 하여야 했기 때문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크~ 단풍놀이 후 주차장소 인근한 "한국관"에서 돌솥산채비빔밥을
먹었는데요 ~ 함께 같던 가이드 분과도 나물이 신선하고 맛있어 감탄하였습니다^^
이곳은 삼성여행사 고객님이라고 말씀하시며 삼성여행사 뺏지를 보여주실경우
10% 할인을 받으실 수 있기때문에 식사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울긋불긋 내장산을 뒤로한채 다음으로 들른 곳은
푸르름이 매력적인 죽녹원입니다.
죽녹원은 푸르른 대나무가 맞이해주는 죽녹원이지만
죽녹원 곳곳을 다녀보니 이곳 죽녹원에도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죽녹원 곳곳에서 국악공연이 하고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1박2일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입니다.
길게 뻗은 나무사이로 걸으니 길이 굉장히 예뻣고
가로수길쪽에는 아직 푸르른 나무들이 많았으나
조금 더 들어가 드라마세트장 근처 연못으로가니
갈대와 울긋불긋한 나무들을 볼 수 있어
사진촬영을 하실 분들은 이쪽으로 오셔서 사진 촬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풍 절정시기가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코스가 워낙 좋았던터라 고객님들 모두 만족하시는 하루였습니다^^
이상으로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