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의 마지막 주말 영주와 안동에 다녀온
삼성여행사 가이드 조수민입니다

영주사과축제는 저번주 토요일부터
9일동안 부석사 주차장에서 열리는 영주의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일요일!이 마지막 날이었습니당









요사과 너무귀여워요ㅋㅋㅋ
같이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진해의 로망스다리처럼 우산을 펼쳐놓은게 요번 축제 신의 한수라고 하네요!ㅎㅎ







영주는 일교차가 큰 소백산의 영향으로
다른 곳보다 사과가 달고! 품질이 좋습니다
사과 가격도싸고~ 먹어보니까 너무달고 맛있었어용



요 사과즙은 하나의 500원인데요
끓인 사과가 아니라 실제로 과즙을 내서! 만든 사과즙이라고합니다
시원하고 달아용







각종 부스에는 신기하게 생긴 사과들이 많이 있습니다
빨간 사과가 다인줄알았는데 정말 다양한 사과들이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앞에 무대에서 공연도하고
영주사과축제 사진을 SNS에 올리면 무료로 사과 하나씩을 나누어주더라구요!



요 사과할아버지와 사진을찍으면 사과하나를 더받으실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사과라고 합니다



자이제 부석사로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석사는 뜰부, 돌석을 써서 실제로 부석사에 올라가시면 '부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유명한 무량수전의 배흘림기둥도 보실 수 있다는점!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들로 둘러싸여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되는 곳이었습니다
구경을 끝내고 점심식사를 위하여! 안동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안동구시장은 찜닭골목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안동찜닭이나 통닭을 드시거나 안동간고등어, 문어도 유명하니
시장에서 골라드시면됩니다!



저는 안동찜닭을 먹었습니당!ㅎㅎ
대구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어용





그리고 안동에는 유명한빵집이 있죠!
3대빵집중하나인 맘모스제과입니다~~크림치즈빵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이 엄청많았어요!







또 생긴지 얼마안된 월영교 달빵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모양도 달처럼 동그랗게 생겼어요ㅎㅎ
6가지 맛을 종류별로 구입해봤는데 맛있었습니당!

점심식사와 쇼핑을 끝낸 후 월영교로 향했습니다~~
월영교는 달월, 비칠영을 써서 달이 비추는 다리라는 뜻입니다
이 월영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로 야경이 끝내주는곳입니다!

















이 다리는 원이엄마스토리로 만들어진 다리인데요
다리 건너편에오시면 얽힌 설화를 읽으실수있습니다!













낮에도 이쁘지만 실제로 야경이 엄청 이쁜곳이니
나중에 기회가되시면 야경보러 오시면좋을거같습니다!

오늘하루는 빡빡한 일정이아니라 쉬엄쉬엄~ 구경하면서 보낼수있는
일정이어서 여행하기 더욱 좋았던것같습니다^^
다른 여행에서 또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