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대둔산과 장태산 휴양림을 다녀온 가이드 김현철입니다.

 추풍령 휴게소를 지날 때 까지만 하더라도 흐리고 추운 날씨에 걱정을 했습니다만 대둔산에 도착해보니 기우였더군요^^;

 산행을 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약간은 가파른 산행길이었지만 적당한 땀을 흘리고  흔들다리위에서의 작은 스릴(?)로
  가을 산행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었답니다. 혹시나 산행이 힘드시 분들은 흔들다리 바로 아래까지 케이블카가 운행중이니
 이용하셔서 쉽게 올라가실 수도 있답니다.































































 





   대둔산을 뒤로 하고 장태산 휴양림으로 향했습니다.

   대둔산의 가파른 산행과 달리 평범한 산책로와 평범한 등산로이니 가볍게 걸으실수 있으며
 
  대둔산의 흔들다리와 다르지만 스카이 워커에서도 작은 재미를 느끼 실수도 있답니다.

  휴양림내 숲속의 집은 단풍에 둘러 쌓인 채 꼭 한번 그곳에서 머무르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군요









































마음씨 좋은 고객님들과 함께 한 10월의 마지막 산행이어서 더욱 더 행복했고
같이 하신 고객님들도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