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두 번째 여행입니다. 후덕한 인심과 바다 냄새는 스트레스도 같이 날아 갑니다 ^^








영랑생가입니다. 해설사님의 설명에 시인 김윤식 선생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해설사님 읊어 주시는 모란이 피기까지의 시를 감상하며 옛정취를 느껴 봅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맛나는 식사를 했습니다. 새벽에 출발한터라 순식간에 먹었네요. 소문만큼이나 신선하고 품질도 뛰어난 회를 구경해 봅니다.













섬의 생김새가 소의 머리를 닮았다는 가우도 입니다. 이 날따라 바람이 엄청 불었습니다. 다리와 함께 날아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갈대 물결 사이를 거닐며 자연의 위대함과 우리에게 주는 기쁨에 감탄 합니다. 가을 여행 제되한듯 했습니다.
20만 평의 갈대와 793만평의 갯벌, 총813만평이라 합니다. 끝이 보이질 안네요 ^^ 내년의 갈대축제도 기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