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의 마지막날 강진으로 여행을 떠난 삼성여행사 가이드 신수진입니다.^^
오늘도 이른아침부터 고객님들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코스로 오감통할로윈파티의 취소로 인해 시인 김윤식 선생의 영랑생가에 잠깐 들려 곳곳의 시비를 읽으면서
다음 오감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감통에서 개별적으로 식사를 하고 강진먹거리 장터를 지나
오감통 상설시장에서는 오늘 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투어도 함께 하였습니다~!^^






























두번째 코스로 가우도로 이동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 산책길로 딱 좋은 거리인거 같습니다^^(소요시간 약30~40분)
바다를 보며 출렁다리를 건너 보았고 망호쪽엔 간단하게 간식거리(가오리빵6개 3000원)도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로 윤수일 밴드 공연보러 강진아트홀로 이동하였습니다!
1시간정도의 공연으로 6~7곡을 들을 수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곡이 '행복을 찾아서'라는 곡이였습니다^^
실제로 보니 신기하고 공연을 보면서 고객님들과 함께 오늘하루 흥이 절로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코스로 강진갈대축제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처음 가보는 갈대축제장이였는데 생각보다 해질무렵의 노을과 갈대의 조합은 엄청 아름다웠습니다!!
날씨가 쌀쌀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고객님들께서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추운날씨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음 여행상품에도  또 만나뵙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