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임선희입니다.

10월22일 전주한옥마을과 마이산탑사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출발할때 밝았었는데 이늘은 날이 채 밝기 전에 출발을 했습니다.

이제 정말 가을이 성큼다가왔음을 느끼며 전주 한옥마을로 출발을 했습니다.














 도착하여 오목대 부터 보면서 한옥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언제와도 좋은곳이지만 가을이 되니 담안쪽의 은행나무와 감나무들이 

단풍이 들어  제대로 빛을 내는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전주한옥마을에 왔더니

새로운 먹거리와 볼거리가 생겨 저도 정신없이 둘러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진안의 마이산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말의 귀를 닮았다하여 마이산은 두 봉우리가 멀리서도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저희는 남부주차장에서 약 40분을 걸어 올라가 마이산 탑사에 갔습니다.

올라가는길이 단풍과 낙엽이 떨어져 따로 단풍구경을 갈필요가 없을정도 였습니다.


















비바람이 불고 태풍이 와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탑사의 돌탑들은 직접보니 더욱 신기하고 멋있었습니다.

마이산의 영험한 기운을 받고 내려오니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진 기분이드는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