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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입니다. 이번 4일 5일 이틀 간 진해 군항제에 갔다왔습니다. ![]() 이곳 진해 해군 사관학교는 군항제 기간이 아니면 함부러 들어올 수 가 없는 곳입니다. 맑은날씨에 아름다운 벚꽃이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 많은 커플들이 방문 하셨습니다. 부부, 연인, 심지어 꼬마들도 손을잡고 다닙니다. 전 외로운 맘을 달래고자 바다를 보았습니다. 물고기들도 쌍으로 지어 다니는것 같습니다. 벚나무를 보았습니다. 벌들도 쌍으로 다닙니다. 저를 보았습니다. 두손을 모아 잡고 있었습니다. ![]() 어맛 거북선이 보이네요~ 500년전 조선의 바다를 지켜내던 위용이 느껴집니다. ![]() 크게 보니 아주머니의 눈빛이 조금 무서운 사진이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벚꽃과 유채가 함께 하기에 아름다운 얼굴이라 해 드리겠습니다. 여좌천의 모습입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 제황산 공원의 진해탑에 올라 바라본 진해의 모습입니다. 어떻게 보면 부산을 작게 축소해 놓은 모습같아 보이기 도 합니다. 특히나 날씨가 이날 어찌나 좋은지 여행하기에 완벽한 날씨였습니다. ![]() 마지막 코스인 경화역 입니다. 3시58분 경에는 열차가 지나가는데 그 장면이 장관입니다. 너무너무 아릅답고 손님들도 행복에 겨워 웃음을 지으십니다. 5,6일 이틀간 고생하신 우리 삼성여행사 식구들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 같이 진행 했던터라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서 특히나 더 좋았답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