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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흑산도 멋진 꿈을 안고 남편과나는 새벽 단잠도 뿌리치고 동아쇼핑 앞에서 버스에 몸을 실었다. 가는 도중 지리산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88고속도로를 달려 목포에 도착하였다 목포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맛은 별로였다. 배시간을 기다렸다가 비금도를 거쳐서 홍도로 갔다. 배에서 내리니 숙박업소 주인이 나와서 우리를 반겨 주었다. 얼마간의 여유시간을 주어 산책을 한뒤 저녁 식사시간 이었다. 속으로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아ㄴㅎ았었는데 식사가 너무 잘나와서 배가 불러 못먹을 정도 까지 먹었다. 모텔의 주인도 아주 친절 하셨다. 저녁을 먹고 난뒤 자유시간에 몽돌 해변과 방파제 주변을 돌아 보았다 . 여행사에서 숙박은 기대하지 마라 했는데 생각 보다 넓고 깨끗하고 바다가 내다 보이는 전망 좋은곳에서 1박을 하였다 아침식사후 유람선을 타고 홍도 일주 괸굉은 그야말로 장관이였다 특히 선상에서 먹는 회는 입에서 사르르 녹는게 정말 쿨맛이였다 다시배를 타고 흑산도로 향했다. 거기서 버스로 섬일주 관광을 했는데 흑산도라는 섬이 작은 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컸었다 관과믈 마치고 배를타고 오는길이 갈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목포에서 갈때탔던 버스로 대구까지 무사히 잘다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