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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이드 임선희입니다. 10월15일 진주남강유등축제에 다왔습니다. 올해는 축제를 16일동안이나 진행을해서 방문자도 많고 볼거리도 풍성했습니다. 범어에서 1시30분에 출발하는 여유로운 일정으로 출발을햇습니다. 진주 남강에 띄우는 유등은 원래 임진왜란 진주대첩때 군사전술 중 하나 였고, 그 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유등을 띄웠다고 합니다. 이날은 날씨가 포근해서 축제를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 ![]() ![]() ![]() ![]() 진주성 안쪽에 있는 진주박물관을 꼭 둘러보라고 추천드립니다. 3D영상관에서 상영하는 진주대첩과 명량대첩은 각15분남짓의 영상이지만 우리선조의 호국수호 정신이 얼마나 대단하지를 보여주니 꼭 보시길바랍니다. 진주성에도 체험거리와 다양한 유등들이 테마별로 잘 만들어져 있엇습니다. ![]() ![]() ![]() ![]() ![]() ![]() ![]() ![]() ![]() ![]() ![]() ![]() ![]() 진주성을 관람하고 나니 벌써 해가 지고 유등에도 하나둘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해가지고 나니 남강에 떠있는 유등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옵니다. ![]() ![]() ![]() ![]() ![]() ![]() ![]() ![]() 매해 발전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인거 같습니다. 내국인 못지 않게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는걸 보면 우리라나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를 잡은거 같아요. 진주성일대와 축제장을 이곳저곳 다니다 보니 4시간이 훌쩍넘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녔던 유등축제입니다. 많은 축제들 중에 다양한볼거리, 교통체증없고, 쓰레기 없이 깨끗하고 가장화려한 축제 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