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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0월15일) 부푼꿈을안고 여행을시작했다. 처음으로 시장투어를 참가했다. 버스를 정해진 시간에 타고 가는길에 군위 휴게소를들러서 희방사로갔다 .희방사 트레킹이라 해서 쉬운 길인줄 알았는데 희방사 오르는길은 나에게는 조금 힘든 길이었다. 그러나 힘든 시간은 잠시뿐 희방폭포를 보는 순간 힘든 순간이 모두 사라졌다. 15.000원 회비로 희방사만 다녀 와도 본전을 뽑은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내려와서 풍기 인삼축제에 가서 축제도 마음껏 구경하고 맛있는 믐식도 사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무섬이라는곳도 다녀왔다 무섬은 외나무다리가 놓여 있어서 너무나 운치가 있엤다 안내하시는 서샛별님은 너무나 친절 하시고 귀여우셨다 다음에도 시장투어 를 또 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