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 입니다♡
식목일에 떠났던 진해여행 ~ 조금 날씨가 쌀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벚꽃은 가는 곳 마다 활짝 만개하여 저희의
가는길에 분홍 꽃비를 내려주었습니다~~







첫번째로 방문 했던 해군사관학교~~
군항제 축제기간에만 개방되어 더 특별했던 곳이였습니다~
저희들은 거북선과 박물관이 있는 곳으로 방문하여
해군복 체험과 거북선 내부를 관람하였습니다 ~
바다와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두번쨰로 도착한 여좌천(로망스다리)
봄바람에 벚꽃비가 정말 많이 내렸었죠 ~~
옆 쪽으로 있는 간식거리들도 저희의 코를
간지럽혔습니다 ㅠㅠ 아이스크림 , 솜사탕, 닭꼬치 등등
많은 먹거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좌천을 지나 진해역으로 가니
삐에로가 풍선을 만들어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여좌천 뿐 아니라 진해 시내 곳곳에서도 
군항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저희의 자유시간이 끝나고..
경화역으로 떠나기 전 저희의 봄놀이를 
시샘했는지 갑자기 여우비가 20분 가량 내려서
편의점의 우비와 우산이 모두 품절되었다는....
웃지 못할 헤프닝을 뒤로하고 경화역으로 
출발하기 전 햇빛이 쩅~하고 피어났습니다~~





경화역에 도착하니 철길과 벚꽃의 조화를 보기위해
모여든 인파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
살짝 흐린날씨에서 경화역에 도착하니 날씨가 
좋아져서 경화역 구경하기에 더 좋았습니다~~

저희 차에 탑승 하셨던 고객분들이
 어린이고객 분들이 많아 새벽부터 진행한 일정에 힘이들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마지막 게임까지도
활기찬 분위기로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움주셨던
저희 6호차 고객님들~~~
약속시간도 도착지 마다 일찍 지켜주셔서 
항상 저희 차를 1등으로 출발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고객님들 최고 ~ ㅎㅎ)

다음번에도 고객님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여행 떠나고 싶습니다 ~~♡
이상 고객님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만들고 싶은 서샛별 가이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