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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다녔왔습니다. 가을이라 여행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저희 차량에도 많은분들이 들뜬마음으로 여행에 임한것 같았습니다. 친절한 가이드분의 설명으로 여행이 시작되었네요. 남해가 소요시간이 3시간이나 되어 차량에 오래있으려니 좀 힘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맛있는 커피한잔으로 지겨움을 달랬네요. 남해 원예예술촌에는 가을이 아닌 봄에 와야 꽃이 만발함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가을에는 좀 아닌듯... 남해 독일마을에는 천천히 들러보아야 하는데 시간 계산을 잘못하여 잘 보지 못했네요.그점이 아쉬워요. 중간에 미조항과 송정솔바람해변을 들른후 가천 다랭이마을에 갔는데 너무 여러군데를 들르니 시간을 촉박하게 주어서 마음이 급하여 여행의 묘미를 잘 느끼지 못했네요. 제 생각으로는 송정솔바람해변은 뻬도 되지 않을까 쉽습니다. 가천 다랭이 마을은 볼만했네요.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좋은 여행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삼성여행사를 통해 여행할 기회가 있을때는 조금 여유로운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