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가이드를 다녀온 장세정가이드입니다^^
오랜만에 떠난 가이드라 그런지 들뜬 마음을 안고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비가 집으로 가는 길에 가야 할 텐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는 순간 빗방울이........
비가와도 남해의 아름다움을 다를꺼라는 기대를 가지고 도착한 원예예술촌은
정말 촉촉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더 운치가 좋았던 원예예술촌입니다^^ 
출구로 나오는 길에 보이는 독일마을을 가보았습니다>^^





독일에서 수입해온 것들로 독일식으로 지어진 독일마을입니다..사람들에게 빌려주는 것도 가능한 곳인데도
바로 앞에 독일 소세지 독일 맥주가 팔고 경치도 좋고~ 이만한 곳이 없겠다 싶은 곳입니다.
꼭 독일마을에 펜션을 빌려서...독일맥주와 소세지를 배불리 먹어보겠다는 의지!!!!!!!!!!

소세지와 맥주에 대한 아쉬움을 가득 안고...... 미조항과 송정해변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바다를 구경하는데 바다에 작은 아기 복어가 죽어있었어요ㅜㅜㅜㅜㅜ
어쩌다가 이쪽으로 왔는지...불쌍하더라구요...우리 모자간에 온 고객님이 발견하시고 알려주셨어요








비가 우리의 마음을 아는지 살짝 살짝 내릴 때 해변을 찾았습니다.^^
물이 빠질때라 그런지 은빛모래사장에는 작은 구멍이있고 그 속에는 작은게들이
숨어있었습니다^^




작고 큰 논 밭으로 이루어져있는 다랭이마을입니다.
삿갓 크기의 작은 배미 무터 300평크기의 배미까지 아직까지 소로 땅을 고르고 해야하는
이 다랭이마을은 마늘과 벼가 주요작물이며 해풍덕에 병해충이 적어 친환경 농법을 주로 쓰고 있는
곳입니다. 단점이 있다면...너무 아름다워 끝없이 내려가다보면..... 올라오기가 너무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자연경치에 힘들었던 것이 싸악 사라지는 곳입니다.

비가오지만 열심히 관광을 해주신 우리 고객님들 감사드립니다^^

이상 장세정 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