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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도시, 진해에 다녀왔어요. 오전 6시20분 출발에 맞춰서 나왔어요. ![]() 범어네거리-반월당-광장코아-성서홈플러스 순으로 탑승하더군요. 저희는 범어네거리에서 타서 조용하게 출발~ 자리배정은 맨 뒷자리, 매진직전에 예약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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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분께서 알아볼 수 있도록 여행사 팔찌착용이 필수였어요. ![]() ![]() ![]() ![]() ![]() 군항제 기간에만 개방한다는 해군사관학교부터 구경했어요. 실제 거북선이랑 똑같이 만들었대요. 바닷가길이 예뻤어요.
명성에 걸맞게 이쁨이쁨 터집니다
로망스다리에서 쬐끔만 걸어나오면 있는 중원로터리~ 자유시간4시간으로 여유도 있고~ 공연보고 있는데 두둥! 진짜사나이에 출연중인 샘해밍턴,박형식,김수로,케이윌이 있더라구요! 모자쓰고 있는 왼쪽-김수로, 케이윌 노래 2곡? 불렀는데 완전 콘서트장! 노래 짱잘부르시고~ 김수로, 샘해밍턴은 TV랑 똑같고 박형식은 과연 아이돌이구나... 얼굴 완전 작아요. 일정 모르고 갔는데 공연시간 맞춰서 가게되서 좋았어요ㅎㅎ
중원로터리에서 보이는 제황산의 진해탑, 모노레일카를 이용하거나 365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는데요. 임신7개월인 저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정도예요. 모노레일카 기다릴시간에 그냥 걸어갔다가 내려오는거 추천합니다.
마지막 관광코스, 경화역! 원래 여행사 일정에 없던 곳인데 시간이 남아서 가게 되었어요. 2시25분~3시25분 자유시간이었는데요, 진해 관광객들 다 여기 온것 같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