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진해 군항제 ~ 새벽부터 부푼맘으로 출발!! 처음으로 삼성여행사 통해 단체버스로 이동하였네요. 축제기간답게 버스 정원 만실될정도로 여행객들이 많았지만,가이드분의 친절하고 따뜻한 안내로 여행내내 즐겁고 유쾌했답니다~~ 제황산 365계단을 헉헉거리며 올라가니 시내전체가 벗꽃으로 아름답게 어울려졋던 전망이 젤로 기억에 남네요. 유럽여행갔을때 봣던 지중해 만큼이나 깨끗하고 맑은 진해시내가  한폭의 그림같았어요. 평일 스케쥴을 골라 갔더니 역시나 주말보단 여행객들이 적은편이라 관광하기도 좋았고 내려오는 고속도로도 생생 막힘없어서 좋앗답니다. 담에도 좋은 상품있으면 평일 당일 여행 자주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