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행사로 한달에 한번 이상은 꼭 버스여행을 다닙니다. 그만큼 가이드분들도 좋고 일반 자가용을 이용하는것 보다 훨씬 편리하기 때문이지요. 이번 여행에서도 버스여행의 편리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축제장이니 만큼 도로도 많이 밀리고 축제장으로 들어가는것도 시간이 꽤나 걸렸을 법도한데 버스전용도로로 달리거나, 축제장 근처에 미리하차해서 주차할 번거로움도 없었으니까요. 더군다나 진주 유등축제장에서는 이번 가이드님께서 단체예매를 진행해 주셔서 입장권 2000원 할인에 개인적으로 온 사람들은 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반면에 버스여행 단체로 간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안에서 먹다지쳐 잠들다 일어나면 여행지에 도착해서 즐기는 버스여행 너무너무 좋아 지인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있어요! 이제는 개인 스케줄이 바빠 버스여행을 몇 주 동안 못하게되면 그리워집니다. 앞으로도 여행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