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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입니다. 저는 이번 개천절을 맞이하여 고객님들을 모시고 영주로 장보기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전국에 있는 비소식에 걱정이 많으셨지만 아침에 잠깐 내린 소나기 덕분에 더 운치있고 시원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 ![]() ![]() ![]() 비가와서 희방사로 향하는 탐방로의 바위가 조금 미끄러웠지만 오르기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희방사로 오르기전 계곡트래킹 코스만으로도 매력적인 탐방로를 지나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인 희방폭포를 도달하니 고객님들 희방사 가시던 길은 까맣게 잊으시고 포토타임을 가지셨습니다ㅎㅎ ![]() ![]() ![]() ![]() ![]() ![]() ![]() 아름다운 희방폭포를 지나 조금만 더 힘을내서 올라가면 희방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희방사에 올라 약수한모금 딱 마시고나니 갈증이 싹 가시는 기분이였습니다^^ ![]() ![]() ![]() ![]() ![]() ![]() 열심히 트래킹을 마치고 향한 곳은 장보기투어의 백미! 재래시장 투어 입니다. 풍기인삼시장은 명성에 걸맞게 질좋은 인삼을 저렴하게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인삼뿐 아니라 가까운 봉화의 특산물인 송이, 또 영주의 특산물 사과, 도라지, 인견등 장을 볼 것이 많아 고객님들께서 양손 가득 장을 보고 오셨습니다^^ 또 이곳에는 도너츠로 유명한 정도너츠의 본점도 자리하고 있으니,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저는 역앞에 위치한 청국장집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된장보다 청국장이 더 많이 들어있어 짜지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 ![]() ![]() ![]() ![]() ![]() ![]() ![]() ![]() ![]() ![]()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으로 유명한 사찰 부석사입니다. 오전에 내린 소나기로 하늘은 더욱이 높고 파래서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전까지만해도 희방사 계곡트래킹 최고라고 외치시던 고객님들이 귀가하실때 쯤엔 부석사가 아주 절경이였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오늘 오전에 내린비로 공기중에 먼지를 씻어주어 깨끗한 공기를 듬뿍 마시고 돌아와 생활에 활기를 주었던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항상 고객님들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샛별가이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