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을 이용해 진해 꽃놀이를 다녀왔어요
 
  여좌천 벚꽃이 물과 어우러져 그 풍경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경화역 벚꽃도 철길을 따라 그 웅장함을 자랑하더군요

  진해는 도시 전체가 벚꽃축제를 할만한 벚꽃의 도시인것 같아요

 해군 학교에서  가이드가 바다를 배경으로 벚꽃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정말 환상이었어요

 버스내 게임을 통해 영화티켓도 받게 되어 넘 즐거운 여행으로 기억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