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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이드 임선희입니다. 10월 1일,2일 북천코스모스축제와 진주유등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북천코스모스축제와 진주유등축제가 가을의 대표격인 축제죠~ 먼저 하동군의 북천코스모스 축제장에 갔습니다. 북천면 일대가 온통 코스모스 밭이 였습니다. 시골길을 따라 걸으며 코스모스와 메밀꽃 등 다양한 꽃과 사진을 찍으며 북천코스모스역으로 걸어 갔습니다. 가는길에 지역 농산물과 간식거리를 팔고 있어 이것저것 구경을 하며 걸으니 금방 도착을 했습니다. 북천코스모스역은 지금은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폐역이지만 다양한 사진과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어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코스모스가 핀 철길을 따라 축제장까지 걸어 갔습니다. ![]() ![]() ![]() ![]() ![]() ![]() ![]() ![]() ![]() ![]() 축제장에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무대에서는 노래자랑이 한창이여서 축제장의 흥을 돋구고 있었습니다. ![]() ![]() ![]() ![]() ![]() ![]() ![]() ![]() ![]() 시원한 호박식혜를 한잔하고 축제장 곳곳을 구경하니 금방 두시간이 지났습니다. 다음여행지인 진주유등축제장으로 이동 했습니다. 축제첫날 비가 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유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외국인이 정말 많아서 깜짝놀랐습니다. ![]() ![]() ![]() ![]() ![]() ![]() ![]() ![]() 아직 해가 지지않아 유등에 아직 불이 안들어 와서 먼저 진주성을 둘러봤습니다. 진주성안에는 정말 다양한 등이 있었습니다. 너무 많아 일일이 다 담을수없을 정도였습니다. 또 다양한 전시와 공연도 함께 하고 있어서 축제가 더욱 풍성했습니다. 촉석루위에서 남강에 떠있는 유등을 보니 더 멋졌습니다. ![]() ![]() ![]() ![]() ![]() ![]() ![]() ![]() ![]() ![]() ![]() ![]() ![]() ![]() 첫날 점등행사로 불꽃놀이를 했는데 비가내려 공기중에 수증기가 많아 폭죽 잘 안들어나 너무 아쉬웠습니다. ![]() ![]() ![]() ![]() 축제장 안이 야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다양한 먹거리와 유등체험행사장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이틀동안 갔지만 다 체험하지 못할정도 였습니다. ![]() ![]() ![]() ![]() ![]() 5년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이유를 알수있는 여행이였습니다. 위시리스트에 담아 놓았다면 10월 16일까지 축제가 진행되니 꼭~~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