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분의 고객님과 함께 강원도 태백으로
여행을 다녀온 가이드 조수민입니다^^



협곡열차는 영주역에서 출발을합니다!
영주역에서 핫핑크의 브이트레인을 타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첫번째 여행지는 분천역입니다
사시사철 산타마을로 유명한곳이죠











사진찍을곳이 많았습니다^^




두번째로 정차한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양원역입니다

여기서는 양원역 주민들이 직접만든 돼지껍데기와
잔막걸리 등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한달전과는 다르게 코스모스도 피어있네요^^





세번째 정차역은 승부역입니다
하늘도세평 꽃밭도 세평이라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 멀리 용관바위가 보입니다^^



새로만든 대합실도 보실 수 있습니다~







분천역 - 양원역 - 승부역을 끝으로 마지막 종착지인 철암역에 내려
연계차량으로 이동하셔서 여행을 이어갑니다^^







추추파크에서 점심을 드신 후 레일바이크를 타기위해 통리역으로 이동합니다
7.7km의 레일을 따라내려오는 레일바이크는
내리막길이라서 페달을 200m정도만 밟아주시면됩니다!ㅎㅎ





시원하게 레일코스터를 즐긴 후 다음일정은
보너스일정인 태양의 후예 촬영지입니다^^

사전 제작 드라마이다보니 아직 복구가 덜돼서
생각보다 좀 휑~하지만 ㅎㅎ 해설사님의 설명으로 한층 이해하기가 편했습니다!

















30분정도의 시간을 보내고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왕복 40분거리의 평탄한 숲길로
마음이 깨끗해지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 여행지는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입니다!
검룡소와는 다르게 시내 한복판에 연못이 있습니다~


 








저녁식사는 태백에서 유명한 물닭갈비입니다~~ㅎㅎ
국물이 자작한 닭갈비로 태백에 오셨으면 한번쯤 드셔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오늘은 부산, 울산에서 온 고객님들이 많았는데요
다음여행에서 또뵀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