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단둘이 데이트 솔직히 바다 보며 여유있는 시간 외엔 별기대 안하고 갔는데 영랑생가부터 마량놀토시장에서의 전어코스, 소낙비 점심도 좋고 쇼핑도
 가우도 출렁다리는 딱 산책 삼아 걷기에 좋은 거리고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조혜란 가이드가 사진찍어주는 센스까지 결혼 18년 같이 사진 찍는것도 쑥스러운데 여러가지 포즈까지 코치해주며 너무 고마웠어요.
다산초가  가는길도 이쁘고 정자에서 내려다 보는 기분도 좋고 기대하지 않은 코스모스밭도 너무 반가워 포토타임~~ㅋ
해설사님의 친절한 해설이 이번 여행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줘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엔 엄마 모시고도 한번 와봐야겠다싶더라구요.
좋은 여행상품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