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샛별가이드입니다^_^~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 기대반 걱정반으로 떠났던 여행^^ 

날씨 덕분에 매화마을 까지 막힘없이 슝~~~~
달려서 도착한 매화마을~~
비를 맞아 촉촉히 젖어든 매화꽃이 저희를 반겨 주었습니다.

 

매화마을 안에 위치한 영화 촬영장의 모습입니다~
비가와서 꽤나 운치 있었던^^


비가내려 운치있는 섬진강을 뒤로하고
두번째 여행지인 오동도로




오동도에 도착하니 빗줄기가
제법 굵어졌습니다 ㅠㅠ



하지만 빗줄기를 뒤로한채 걸어가보니
오동도에의 붉은 동백꽃들이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오동도에서 나와 주차장 가는 길에는
동백꽃과 벚꽃이 함께 피어 있었습니다~
오동도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순천만으로 향했습니다. 







순천만에서는 많은 봄꽃들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매년 봄 갈대를 베어 더 잘자라게 해준다고 하는
안내문도 눈에 띄였습니다.





비가 와서 운치를 더했던
순천만입니다 ~

 좋은 날씨에 보던 풍경과는 달라
조금은 특별한 여행이였지만
다른 이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비오는 날의 매화마을 , 오동도, 순천만의
풍경이라고 말씀해주시던 고객님들
덕분에 저 또한 기분 좋게 다녀 온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