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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지기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뭉친 강진으로의 힐링여행, 여름의 끝자락이라 날씨도 넘 좋았구요. 장흥 편백숲은 가면서 모두들 너무 좋다고 난리 다 돌지못해서 아쉬움이 조금 남지만 다음으로 간 가우도에서 제대로 힐링햇네요. 남도 한정식을 제대로 맛본 것같아서 너무 행복 햇구요,둘째날 간 두륜산 케이블카 타기 동심으로 돌아간듯 돌아오는 길 비가오는 진양호도 멋져구요 전망대에서먹은 커피맛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멋진 친구들이랑 함께해서 더 행복하고 맛나는 여행 되었네요.삼성여행사가 있어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