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조혜란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는 선선한 날씨! 12분의 고객님과 함께 군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1시간30분 정도를 열심히 달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학소대입니다. 주차해두고
차를 인각사 주차장에 두고 인각사를 보고 학소대로 이동하였습니다.
인각사 바로 맞은 편 학소대가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탑에서 함께 소원도 빌고 부처님께 절도 하고 나옵니다.


일연스님의 전시회도 옆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안에는 화이트로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양초와 소원지는 무인판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학소대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학소대는 학들이둥지를 틀고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늘과 웅장한 바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너무 잘 나옵니다. 
비가 조금 내려서 사진에는 환한 날 처럼 나와서 다행입니다.


다음은 군위전통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군위 전통시장에서 오늘 여행하신 고객님들의 사진을 찰칵~



시장에 있는 물건을 구경하는 고객님들의 모습입니다.

군위시장은 끝자리가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이 장날인 5일장입니다.
추석이 얼마남지않아서 그런지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았습니다.



비오는 날은 역시 국밥이 짱이지요~

다음은 화본마을입니다. 화본마을에서 가장 볼 만한 곳은 화본역, 엄마아빠어렸을 적에 입니다.

화본역입니다.
화본역 안을 관광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1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다음은 엄마아빠어렸을적에 입니다.
지금은 폐교된 산성중학교를 개조하여 박물관처럼 만들어 둔 곳입니다.
다양한 체험관이 있습니다.
이곳도 역시 입장료가 있습니다.
단체입장료 1000원입니다.


운동장을 보니 비가 오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는 군요.

마지막은 한밤마을입니다.


비가 오니 돌담을 걷는 것이 더욱 운치있고 멋있네요

군위의 비오는 날의 여행도 참 좋은 경험이였던 것 같습니다.